들뜨는 화장과 노란 피부 모두 해결해 줄 더 페이스샵 메이크업 베이스

 

 

어떤 화장이든 찰떡같이 잘 먹게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가져와 보았다.

가격은 하나에 3천 원 정도의 저렴한 화장품이지만

내구성은 비싼 화장품 못지않은 탄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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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스샵 메이크업 베이스

02 라벤더 / 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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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할 때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게

커버 보다도 화장이 뜨지 않는 것이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게 피부이기도 하고,

화장이 떠 있으면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

기초를 아무리 탄탄하게 해도 매트한 쿠션을 바르면

피부 화장이 들뜨기 쉽다.

그래서 괜한 쿠션 탓을 하며 자주 바꾸는 분들 계실 거라 생각이 든다.

그런 분들의 지갑을 지켜줄 제품이다.

 

얼마 전 화장 뜨는 게 싫으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보라는 지인 추천에

열심히 서칭을 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평도 좋아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더 페이스샵 에어 코튼 메이크업 베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다.

 

 

 

 

 

더 페이스샵 에어 코튼 메이크업 베이스는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성분도 착한 제품이다.

 

컬러는 총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라벤더, 민트

라벤더 컬러는 노란 피부 전용이고,

민트는 붉은 홍조 피부 전용이다.

나는 노란 피부인데, 라벤더 컬러를 바르니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리뉴얼되어 전보다 더 촉촉해져 발림성이 좋아졌다고 한다.

나 같은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바르기 정말 좋았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후 쿠션을 얹어주니 피부가 더 하예 보이고

들뜸도 없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줘서

오랜 시간 동안 수정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다크닝도 없어서 장시간 예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 나같이 예민한 피부는 트러블도 나기 마련인데,

성분이 나쁘지 않은지 트러블도 전혀 나지 않았다.

 

이젠 더 페이스샵 메이크업 베이스 없이는 화장을 못할 정도가 되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여러 개 구매해 놓아도 좋을 것 같다.

혹시나 단종되면 큰일 나니까 

구매할 수 있을 때 많이 모아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