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부케누디 벨벳레드 발색 리뷰
오늘은 립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여성들의 인생템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마몽드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제형
그리고 다양한 컬러감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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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1호 부케 누디, 11호 벨벳 레드
정가 :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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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익숙한 디자인의 립스틱
독보적인 디자인 때문에 눈에 더 잘 띄고
하나쯤 소장하고 싶게 하는 제품이다.
컬러가 무려 30개가 넘어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컬러를 찾기 좋다.
크리미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드럽게 잘 발린다.
매트한 제형이라 각질 부각은 있는 편이다.
평소에 각질 관리만 잘 해준다면
너무 예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트한 재형이 싫다면
립밤을 발라준 후 그 위에 발라주어도 좋았다.
첫 번째 제품은 1호 부케 누디 컬러.
부케 누디 컬러는 무조건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어야 하는
베이스용 제품이다.
흰 끼가 섞인 베이지 베이스에 핑크가 몇 방울 들어간
여리여리 청순한 컬러 발색이다.
웜톤, 쿨톤 누구든 베이스로 발라주고
자기와 안 맞는 컬러를 올려도
소화시킬 수 있게끔 해주는 베이스 컬러~!
두 번째 컬러는 벨벳 레드 컬러.
벨벳처럼 매트한 레드 컬러다.
일반적인 레드가 아니라
레드에 핑크 베이지가 조금 섞인 딥한
말린 장미 컬러.
한 번만 발라줘도 얼굴이 환하게 밝아진다.
팔에 발색했을 때는 많이 딥할줄 알았는데,
입술에 올려주니 딥해보이지 않았다.
노란 피부에 잘 맞는 컬러라 얼굴을 오히려
밝혀주는 듯했다.
색은 진하지만 착색력은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착색이 잘되는 제품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굉장히 만족했다.
두 제품을 섞어서 사용해 보았다.
같이 발라보니 중간톤이 되어서
어떤 피부톤에나 잘 어울릴만한 컬러가 되었다.
단독으로 바르는 것보다
두 개를 같이 바르니 컬러가 더 극대화되는 느낌이다.
정가는 9천 원지만 인터넷 최저가는 3천 원 대도 많았다.
퀄리티도 좋은 편인데 가격도 저렴하니
다양한 컬러들 여러 개를 구매해서
나처럼 믹스해 사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