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A 라카 블러셔 허쉬 사용 후기
요즘 올리브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인기 브랜드 라카의 블러셔를 가져와 보았다.
라카 블러셔 중에도 제일 인기가 많은 컬러인
허쉬를 어렵게 구해보았다.
LAKA 바이탈 쉬어 블러셔 - 허쉬
17,000 원
LAKA 브랜드가 생소한 분들도 계실 거고,
올리브영에서 접해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
라카는 2018년 5월 론칭된 브랜드라고 한다.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립스테리라는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였고,
12종의 립스틱으로 시작되었다.
남성들도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관심 또한 높아진 요즘
그 점을 고려해 남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들이 출시되어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점을 노려 시대를 잘 타고 나온 것 같다.
LAKA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광고 또는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올리브영에서도 메인 자리를 차지할 만큼
관심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 컨셉으로
젠더리스 철학을 담았다고 한다.
여름 쿨톤인 내가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버린
라카 허쉬 컬러
바이올렛 컬러라 흔하지 않고
노란 피부에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볼에 발라주면 혈색이 차오른 것처럼
건강하면서도 여성스럽고 귀엽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쉬어 블러셔다.
총 6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웜톤, 쿨톤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잘 어울릴
뉴트럴 한 컬러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품이 섬세하게 만들어져서
브러시에 파우더가 적절한 양만큼 묻어 나오게 도와주고
부드럽게 펴 발려서 더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여러 겹 올려도 무겁지 않고
에어리 한 텍스처로 되어있다.
컬러 또한 오랫동안 지속되고
화장이 뜨거나 지워짐 없이 지속력이 좋았다.
하지만 살짝 다크닝은 있다.
제일 인기가 많던 허쉬 컬러는
올리브영에서는 품절 대란이다.
허쉬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차갑고 둥둥 뜨는 퍼플 컬러가 아니라
뮤트 한 베이스에 베이지가 섞여있어서
내 피부색과 잘 어우러진다.
자연스럽게 회기도는 보랏빛이
너무 매력적인 컬러이다.
컬러가 쨍하지 않아서 손이 많이 갈 것 같다.
블러셔뿐만 아니라 아이 섀도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아 보인다.
허쉬
*전성분*
탤크, 합성플루오르플로고파이트, 나일론-12, 실리카, 알루미나, 폴리글리세릴-2트라이아이소스테아레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다이페닐실록시페닐트라이메티콘, 아이소세틸미리스테이트, 아이소프로필티타늄트라이아이소스테아레이트, 미리스틱애씨드, 다이펜타에리스리틸헥사하이드록시스테아레이트/헥사스테아레이트/헥사로지네이트,1,2-헥산다이올,트라이에톡시카프릴릴실레인,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스테아릴다이메티콘, 울트라마린, 황색산화철, 흑색산화철, 황색4호, 적색202호